Search Results for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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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18 식객 (4)
  2. 2007/11/15 Anyband와 DGDY? (8)
  3. 2007/11/06 Band of Brothers (6)
  4. 2007/11/05 히어로 (2)
  5. 2007/11/04 Impossible is Nothing (6)
  6. 2007/11/02 OZ (1)

식객

2007/11/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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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엉성

김강우는 그냥 그랬고. 이하나는 실망했고. 임원희 씨를 비롯해 나머지 조연들은 워낙 연기 잘 하시는 분들이라. 근데 그 이장님 마누라라는 아줌마는 사투리도 어색하고 이건 뭐.

나에게 있어 좋은 영화나 드라마의 조건 중 하나는 악역이 밉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식객에서는 오봉주 사장에 대한 "변명"의 비중이 워낙 작고, 코믹하게 그리려다 보니 케릭터가 살지를 못하더라.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어떤 등장인물(?)의 눈에서 눈물이 흐를 때와 뒤돌아 볼 때.. ㅜ_ㅜ

하지만 음식에 대한 "뽐뿌"는 굳 ;; 히어로 보고 나서는 청국장이 먹고 싶었는데 식객 보고 나서는 ___이 먹고 싶었다. (요 음식은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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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서진폐인 2007/11/28 16:22 Delete Reply

    영어실력도 좋으신분이...... ㅠㅠ
    제가 제씨님의 그 멋진 번역솜씨를 다 아는데.... ㅠㅠ
    근데 영상은 챙기셨나요???

    1. Re: # umakoo 2007/11/29 10:12 Delete

      처음 나왔을 때 보고 싶어서 받았는데 하나도 못 알아들었다능.. 비인기라 그런지 자막도 금방 안 나와서 그냥 지워버렸다능 ㅠ_ㅠ 다시 받으면 되죠. ^^

  2. # 2007/11/29 14:34 Dele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1. Re: # umakoo 2007/11/29 17:13 Delete

      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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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band와 DGDY?

2007/11/15 23:11
두 곡이 포함된 프로모션 비디오 풀 버젼.


Anyband - TPL (Talk Play Love)


Anyband - Promise U

타블로, 보아, 시아준수, 진보라로 구성된 Anyband.
효리 에릭 조합보다 포스는 덜 할지 몰라도 개성있고 신선하며 노래도 훨씬 낫구나.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노래를 발견했다.

그런데 이 노래를 네덜란드와 영국의 두 소녀가 불러서 유튜브에 올렸다.
http://www.youtube.com/watch?v=1AWEAlfuM7k
http://www.youtube.com/watch?v=bozkt_5QOTU

DGDY라 자칭하는 이 둘은 어디서 만나서 친구가 되었으며 지금은 왜 각국에서 지내고 왜 한국에서 가수 데뷔를 하고싶어 하는 것일까? 또 왜 하필이면 일반 가요도 아니고 특정 브랜드의 광고 음악만 두 개 불러서 올렸을까? 시기도 너무 빠른 듯 한데. 동영상에 돈을 쓴 흔적은 없지만, 그것도 의도된 연출일까? 아.. 난 음모론을 너무 좋아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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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JS 2007/11/15 23:46 Delete Reply

    앗~~~~ 보아라니.......
    영상이랑 엠피 구하러 다녀야 겠군요.....

    1. Re: # umakoo 2007/11/16 11:00 Delete

      앗 제가 보내드릴 수도 있는데. ^^ 애니콜 홈페이지 가시면 찾으실 수 있어요.

  2. # JS 2007/11/18 17:21 Delete Reply

    그날 바로 구했어요~^^
    DGDY 영상도 봤구...... 노래 잘하던걸요......

    1. Re: # umakoo 2007/11/18 21:43 Delete

      네, 노래는 잘 하더군요. ^^

  3. # 2007/11/22 05:56 Dele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1. Re: # umakoo 2007/11/22 08:46 Delete

      알겠습니다.

  4. # marky mark 2007/11/23 08:36 Delete Reply

    저기요...

    DGDY는 애니밴드 올리기전에 왁스의 오빠도 불렀습니다... 동방신기의 아.. 그 choosey lover 노래도 불렀고요...보아 걸스온 탑두요 ㅎㅎ^^

    보아와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를 제일좋아한다고, 자신의 유튜브 페이지 올려놨더군요...

    그리고,
    한국 과 일본 이 두 곳에서 활동한다고 하는걸보니... 보아와 동방신기의 영향이 꽤나 컸나봅니다 ㅎㅎ^^;;

    서로 어떻게 같이 노래를 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애니콜 광고를 위한 의도적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1. Re: # umakoo 2007/11/23 17:22 Delete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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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of Brothers

2007/11/06 22:12
전쟁 드라마답지 않은 부드러운 테마 음악이 이 드라마의 성격을 말해 주는 듯.


테마곡을 피아노로 친 버젼.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6MoS-F_15-g


테마곡에 가사를 붙인 버젼.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i7arzkjoV-U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날아가기 전에 썼던 글이 있는데 생각나서 다시 써본다. -_-

밴드 오브 브라더스, 평생 DVD로 소장하고 싶은 드라마 중에 하나다. 역시 HBO의 작품이라는 말 밖에는. 군시절에 책으로 읽다가 지겨워서 반의 반 정도밖에 못 읽었는데 드라마는 드라마답게 멋진 스토리와 영상으로 큰 감동을 준다.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미군 공수부대 중 E중대라는 한 부대의 관점으로 전쟁의 의미와 전우애 등을 그린 작품.

정말 실감나는 전투 장면들. 흙 튀기고 귀가 먹고 총알이 안 나가는 등. 군시절 실탄을 쏘며 훈련했던 나로서는 정말 공감가는 장면들이었다. 전쟁이라는게 신나게 총알을 쏴대면 적은 다 죽고 나는 사는 그런 낭만적인 것이 아님을 확실히 보여준다. 또한, 전쟁 속에서 고뇌하고 사랑하고 우정을 나누는 "전우들"의 모습이 너무 인간적으로 그려져 있어 매 에피소드마다 찡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수많은 매력적인 배우들이 등장하며 각 배우들의 연기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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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간지샷" ㅋㅋ 에피소드 3에 나오는 장면.

개인적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제작했다는 것이 흥미롭다. 10부작 드라마인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9번째 에피소드의 제목은 "Why We Fight". 우리가 싸우는 이유.. 즉 전쟁의 이유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이 에피소드에서 E중대는 독일군의 유대인 수용소를 발견한다. 다소 숨가쁘게 진행되며 여러가지 사건을 보여주는 다른 에피소드와 달리 이 에피소드에서는 갇혀있던 유대인들의 모습과 중대원들의 충격받은 모습을 롱테이크(맞나?;;)로 잡아 그 잔인함과 역사적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유대인들이 받았던 고통에 대해 대사 한 마디 없이 너무나 효과적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것이다. 바로 유대인 출신인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의 입김이 들어간 부분이 아닌가 싶다. 에피소드 마지막 쯤에는 "Why We Fight"이라는 제목에 대해 미군 입장에서의 그럴듯한 당위성을 집어넣었던 것 같긴 하지만.

위 얘기를 한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배웠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일제시대, 정신대 문제 등에 대해서 아무리 입으로 글로 떠들어봤자 우리들만의 공허한 메아리가 될 뿐인 것이다. 일제가 "이렇게 잔인했다"고 말로 하는 것은 아무 효과가 없다. 전세계에 잘 팔릴만한 잘 만든 상업용 미디어를 제작하되, 그 주제 자체가 일제의 잔혹함이 되서는 안 된다. 잘 짜여진, 재미있는 스토리 안에서 그 당시의 모습을 호소력있는 장면으로 보여주고, 보는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게 하면 된다. 고도의 여론몰이라고나 할까. -_-; 언젠가는 그런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나의 이런 생각은 최호근 교수님이 "역사의 이해"라는 수업에서 강의하신 내용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래는 Why We Fight 에피소드를 어떤 분이 편집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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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JS 2007/11/13 20:51 Delete Reply

    제씨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
    프리텐더 보고싶어요~~~~ ㅎㅎㅎㅎㅎ ^^;;;;;;;

    1. Re: # umakoo 2007/11/14 22:42 Delete

      얼마 전에 10분 분량 작업하다 말았어요 ㅎㅎ 앞으로 짬짬이 해볼 생각입니다.

  2. # fff 2007/11/13 22:18 Delete Reply

    밴드 오브 브라더스..
    묘사가 너무 사실적이어서 보기가 괴롭던데요;
    특히 몇편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설원에서 한명이 목에 총맞아서 피흘리며 누워있는
    장면이 너무 리얼해서...목에 총맞아서 다친 부분이 훤히 보이는게 ㅠㅠ

    1. Re: # umakoo 2007/11/14 22:43 Delete

      좀 심하게 사실적이긴 하죠.

  3. # JS 2007/11/15 00:32 Delete Reply

    앗~~~~ 좋은 소식~~~^^
    전 제씨님 자막이 제일 좋답니다..........
    히어로즈 2시즌 너무 재미없어져서 요즘 보지도 않고 있는데
    제로드 제작 들어가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1. Re: # umakoo 2007/11/15 21:24 Delete

      언제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1시즌만 끝내고 다른 작품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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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2007/11/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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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나이가 몇 살이더라. 일본에서 제일 "잘 생긴" 남자라지만 잘 생겼다기 보다는 매력있다. 원빈도 닮았지만 난 탁재훈 봐도 기무라가 떠오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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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왔던 엘리베이터 ㅋㅋ

영화 전체적으로 드라마의 에피소드 하나 보는 것 같다.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그럴 것이다.) 법정 변론 장면으로 시간이 늘어난 느낌. 인터넷에서 본 글들 중에 기대만큼은 재미없다는 글도 꽤 있었는데 난 너무 재미있게 봤다. 일본의 잘 만든 코믹드라마 -> 스페셜 에피소드 -> 영화 시리즈에서 돋보이는 것이 그 드라마 특유의 유머 코드와 카메라 기법(앵글?), 음악 등이 그대로 이어진다는 것. 춤추는 대수사선도 그랬고, 히어로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등장인물이 머리를 맞대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앵글, 쿠리우가 무심하게 먼저가면 아메미야가 헐레벌떡 쫓아가는 장면, 서로 썰렁하게 딴소리만 하는 장면들, 홈쇼핑, 바텐더 아저씨 등. 드라마에서 재미있던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새롭게 배치해서 더욱 재미있었다.

한국 장면에서는 갖가지 음식이 날 울렸다. 영화 보고 나서 청국장을 먹고 싶었으나 파는 곳을 찾지 못했다. ㅠ_ㅠ 마츠 다카코의 귀여운 한국말. 그런데 스크린으로 봐도 화장 떡칠한 티가 그렇게 나면 어쩌냔 말이다. 나보다 고작 세 살 위면서 ㅠㅠ 그래도 귀엽긴 정말 귀엽다. 한국의 매력적인 배우 안길강, 백도빈도 나왔고. 난 이병헌이 나온다고 해서 최종보스(?) 격인 악역으로 비중있게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완전 카메오였다. 그런데 아마도 기무라랑 키를 맞추려고 이병헌을 고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_-; 중요 인물 중 하나인 변호사 역으로 나온 배우 마츠모토 코시로는 마츠 다카코의 아버지라고 한다. "임금님의 레스토랑"이라는 드라마를 곁눈질로 볼 때 인상 깊었던 분. 기타 개성있고 재미있는 조연들은 미안하지만 생략.

마지막에 쿠리우 검사가 변론을 하다가 몇 초 간 침묵이 흐르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극장 안에도 완전한 침묵이 흘러서 약간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제일 멋있었던 장면.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풀어줄만한 영화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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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JS 2007/11/13 20:53 Delete Reply

    히어로 극장판 보긴봐야하는데.....
    기무타쿠랑 마츠랑 둘이 럽제부터 너무 잘 어울린다는......ㅎㅎㅎㅎ

    1. Re: # umakoo 2007/11/14 22:45 Delete

      네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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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ble is Nothing

2007/11/04 03:26
update: 뉴질랜드 국가대표 럭비 팀 All Blacks
타이슨 게이의 비디오는 오류가 있는 듯.

올 블랙스, 뉴질랜드 국가대표 럭비 팀, 세계 1위
"계속 도전할 것인지 지금 포기할 것인지는 오직 자신에게 달린 거야"

타이슨 게이, 육상선수, 200M 세계 랭킹 1위
"내가 모자란게 아니라, 그냥 잠시 져주는 거야"


앨리슨 펠릭스, 육상선수, 200M 세계 챔피언
"놀림도 오히려 자극으로 삼아 노력하면 이룰 수 있어"

요나 로무, 럭비선수, 뉴질랜드 국가대표
"의사는 나에게 은퇴하라 했지만 난 받아들이기 힘들었어. 그래서 받아들이지 않았지"

제레미 워리너, 육상선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누군가 왜 계속 달리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왜 달리지 않냐고 물어볼 거야"

리오넬 메시, 축구선수
"단점이 때론 장점이 될 수도 있지"

세인트 마가렛, 13세 이하 축구팀
"작은 목표 달성이라도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어"

길버트 아레나스, NBA 농구선수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때 자신을 믿어야 해"

옐레나 이신바예바, 장대높이뛰기 선수, 20개의 세계 기록 보유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그만 둘 필요는 없어"


데이비드 베컴, 축구선수
"시련은 누구나 겪지. 중요한 건 그 시련에 꺾이지 않는 거야"

출처는 www.adid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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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JS 2007/08/25 22:26 Delete Reply

    오랜만에 들렀어요^^
    체조에서 장대높이 뛰기로 바꾼 저 선수 광고하는거
    티비에서 봤을때 되게 괜찮게 봤었는데.....
    좀 더 자세하게 다큐식으로 나오니 더 잘 알수있었어요...
    잘 봤어요..... 감사^^

    1. Re: # umakoo 2007/08/27 12:32 Delete

      다른 선수들도 다 괜찮죠? 광고보다 다큐 형식이 좀 더 얘기도 많이 하고 다가오는게 많은 듯 하네요. 역시 스포츠가 주는 감동이란..

  2. # JS 2007/08/28 23:32 Delete Reply

    아직 다른건 제대로 못봤지만 듣기 실력 꽝인 저에겐 자막이 있어서 더 즐거운....... ㅎㅎㅎㅎ ^^

    1. Re: # umakoo 2007/08/29 22:19 Delete

      이신바예바 이번 대회에서 (세계선수권인가;) 금메달 땄다더군요. 뉴스에 두 번 따고 금메달이라는데 사실은 한 번 뛰고 금메달인 듯; 경쟁자가 없나봐요. ㅋㅋ

  3. # capri 2007/09/25 19:44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새로 티스토리에 들어온 신입입니다.
    umakoo님의 스킨이 너무 예뻐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하나씩 준비하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제일 위 블로그 제목과
    포스트할 때 나오는 제목의 주황색과 연두색을
    오른쪽 사이드 바에 카테고리 등등인 예쁜 파란색 (헤헤 색상
    이름을 모르겠네요.)
    로 바꾸고 싶은데..제가 html이나 ccs?;; 던가
    그걸 잘 몰라서요. 어떤 부분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트를 남겨봅니다.

    만약 귀찮지 않으시다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흑흑

    1. Re: # umakoo 2007/09/28 13:06 Delete

      블로그에 들려보니 타이틀 부분은 바꾸신 듯 하네요. 아직 포스트가 없어서 포스트 제목은 해결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포스트 제목은 style.css 파일 " h2 a:link, h2 a:visited {color:#B4C270;} " 이부분에서 color: 이후 색상을 변경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마 #579; 로 바꾸시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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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2007/11/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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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에서 1997년부터 6시즌으로 완결된 작품.


OZ 오프닝 테마 삽입곡

작년인가, 디시인사이드 미국드라마 갤러리에서 우연히 알게 된 드라마. 속칭 미드갤에는 "HBO, SHOWTIME은 닥치고 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 케이블 방송사인 HBO와 SHOWTIME 작품들 중에는 작품성과 재미를 겸비한 작품들이 많다. 물론 이 OZ도 빼놓을 수 없는 작품.

OZ는 OSWALD 1급 보안 교도소의 준말(또는 속어)이다. 제목 그대로 감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 감옥 안에서도 "EMERALD CITY", 줄여서 엠시티라고도 불리는 가상 공간을 중심으로 사건들이 벌어진다. 엠시티는 감옥 간부 중 한 명인 팀 맥매너스가 만든 공간으로 특별히 관리할 필요성이 느껴지는 수감자들을 모아놓은 곳인데, 처음에만 그런 걸 강조하고 나중에는 그냥 일반 감방보다 좀 더 편하고 깨끗한 공간이라는 느낌만 준다. 감옥 밖의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가끔 수감자들이 어떤 범죄를 저지르고 들어왔는지 보여주는 장면만 잠깐 씩 나올 뿐.

위 사진은 OZ 공식 홈페이지에 있던 것인데, OZ의 등장인물을 간단한 세력 (또는 인종) 구도로 보여준다. "The Brotherhood"는 백인 우월주의자의 집단. "Irish"는 아일랜드인, "The Others"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분쟁을 피하거나 혼자서도 잘 사는(?) 사람들, "The Homeboys"는 흑인들, "The Latinos"는 남미인들, "The Muslims"는 이슬람 교도들인데 이 드라마에 중동인은 나오지 않고 미국 흑인들 중 이슬람 교도인 사람들만 나온다. "The Italians"는 이탈리아계 마피아들, "The Gays"는 게이들인데 드라마 속 비중은 거의 없어서 왜 굳이 넣었는지 모르겠다. "Administrators"는 주지사, 교도소장, 엠시티 책임자, 주로 수감자들의 상담역을 맡고 있는 수녀님과 신부님, 의사 등의 그룹. "Corrections Officers"는 간수들.

이 드라마의 매력은 정말 현실적인 감옥 생활, 아니 정말 현실적인 것처럼 보여주는 감옥 생활에 있겠다. (물론 진짜 감옥 생활이 어떤지는 내가 모르므로..) 죽고 죽이고 속고 속이고 어제의 적이 친구가 되고 온갖 음모와 증오, 사-_-랑, 질-_-투, 우정 등이 정신없이 펼쳐진다. 내가 매력을 느낀 것은 감옥 안의 얘기지만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이기 때문.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온갖 감정과 갈등 등을 감옥이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극대화시켜 보여주는 것이다.

나의 짧은 필력으로 어떻게 이 드라마의 매력을 글로 담을 수 있을까. 원래는 케릭터 소개도 한 번 해보려고 했으나 너무나 매력적인 케릭터가 많아서 아예 생략하려 한다. 참고로 보다 보면 다른 미드들에서 익숙한 얼굴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24, 로스트, 프리즌 브레이크처럼 마구 빠져들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닌 스토리이므로 미드팬이라면 일단 한 번 보시기 바란다. 주의할 점은 19금 중에서도 19금이라 수위가 높은 폭력성 장면과 욕설, 심지어는 남자 성기 노출도 빈번하므로 비위가 약하신 분은 시청 금지.

참고 사이트는
http://www.hbo.com/oz
http://www.imdb.com/title/tt011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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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아데비氏 2008/05/01 22:31 Delete Reply

    아, 오즈로 검색해서 왔는데 블로그를 잠시 접어놓으신다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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