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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비치빌라와 비교적 가까웠던 풀장입니다. 바로 앞에 또 바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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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 쪽에서 찍은 해안입니다. 여기는 천국이라는 말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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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에서 빈둥대다가 해안을 돌아봅니다. 오션빌라의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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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리셉션(로비)에 있는 공중화장실입니다. ㅎㅎ "열린 공간"이 리조트의 컨셉인 듯 한데 정말 상쾌하고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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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천장 아래에서 일하는 직원들입니다. 햇볕은 막아주고 바람은 잘 통하니 시원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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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입니다.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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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찍은 리조트입니다. 아름답긴 하나, 해수면이 상승하면 정말 금방 잠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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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일부러 찍은 사진입니다. ^^; 사실 돌고래를 보러 나간 건데 운이 없었는지 한 마리도 못 보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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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 지냈는지 벌써 이틀이 지나고 오션빌라로 옮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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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빌라보다 좁아도 운치는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다시 간다면 비치빌라에서만 묵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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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 가운데 유리창이 있어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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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화장실과 샤워실은 오픈되어있습니다. 변기같은게 두 개인데 하나는 비데용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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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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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도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위치죠. 욕실에 쇼파는 왜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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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는 비치체어와 자쿠지가 있습니다. 자쿠지에 그닥 따스한 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몰디브라지만 들어가기는 좀 추웠습니다. 바람이 워낙 강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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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다에 내려갈 수 있는 사다리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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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역시 쇼파와 탁자가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원래 "관광"은 버리고 무조건 "휴양"을 원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빈둥거리기에 이렇게 좋은 곳이 없죠.

오늘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객실 사진만 수두룩 하네요. 그럼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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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시내에서 리조트로 가는 경비행기 터미널입니다. 몰디브 시내는 그리 깨끗하지 않은데다가 대기실이 벽 없이 뚫린 공간임에도 소음과 기름 냄새 등이 심해서 좀.. 이때까지만 해도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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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탈 비행기가 도착했어요. 목적지는 이루푸시 리조트입니다.

도착해서의 첫인상을 카메라로 담지 못했습니다만, 정말 이것은 경비행기 타고 잠깐 날아왔을 뿐인데 마치 차원 이동을 해서 새로운 세상에 내린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지구상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아름다운 사진들은 나중에 더 소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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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의 로비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막 도착한 사람들이 방 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거물(?)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높은 원뿔형 초가 지붕이라고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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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묵을 비치빌라의 정문입니다. 아래로 쭉 빌라 내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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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문 들어와서 문 쪽으로 찍은 뻘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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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쇼파처럼 있는 공간인데 거의 침대로 써도 될만한 크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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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반대쪽으로 나오면 베란다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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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지나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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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바로 앞에 테라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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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보이는 바다.. 왼쪽으로 오션빌라들의 모습이 보이죠. 비치빌라에서 2박 후에는 오션빌라에서 2박하기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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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의 후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돈 있으면 정말 해변에 이런 집 짓고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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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과는 또 다른 쪽으로 야외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흡연자인 저로서는 참 좋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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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샤워실과 화장실 앞으로 야외 자쿠지가 자리 잡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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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가 없는 샤워공간이 하나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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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지 옆으로 야외 침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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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반대편을 찍어봤습니다. 저 커플은 모르는 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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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빼먹을 뻔 했네요. 객실 천장도 이렇게, 원뿔형 높은 초가 지붕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상쾌하고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야외에 노출되어있다는 느낌이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정문 쪽과 해변으로 난 길을 제외하면 절대 객실과 자쿠지 쪽은 보이지 않는 구조입니다. 정말, 다른 차원의 파라다이스에 신부와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느낌.. 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엊그제 같은데. ㅠ_ㅠ

객실 사진만 해도 너무 많아서.. 나머지 사진은 또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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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리가 1년이 밀렸네요. 사진 많이 찍는 편은 아니지만.. 어쨌든 결혼식 사진부터 올리는 것이 순서겠지만, 플릭커에 올라가 있는 파일 순서대로 정리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신혼여행은 싱가폴에서 1박, 몰디브 시내 1박, 몰디브 리조트에서 4박. 이렇게 일주일동안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은 2009년 1월 10일 오후에 마치고 바로 공항으로 직행했습니다. 공항에 미용실과 세탁소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 지우고 머리 정리하고 세탁소에 겨울 외투를 맡긴 후 싱가폴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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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첫인상은 깨끗하다. 따뜻하다. 좌측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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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상징인 머라이언. Mermaid + Lion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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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건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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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 사진을 좋아합니다. 도대체 왜 일까요? ;; 그리고 무슨 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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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자랑한다는 래플스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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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는 모르지만 색상이 귀여웠던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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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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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향기도 약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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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인 느낌의 매리어트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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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다카시마야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해결했습니다. 치킨덮밥과 와이프가 좋아하는 라임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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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치킨이 들어간 국수입니다. 맛은 그럭저럭.. 4~5천원 대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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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의 신년장식인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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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새 찍기를 좋아하죠? 야외 맥카페에서 쉬던 중에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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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와이프가 벼르고 별렀던 점보 시푸드 레스토랑입니다. 珍寶(진보) -> Jumbo라니 이름 한 번 잘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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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주는 거였는지 와이프가 주문한 건지 기억 안 나는 매콤한 야채요리입니다. 그보다 시원한 맥주를 보니 급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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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탕? 삶은 새우라고 하는 게 맞겠네요. 오동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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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가제!! 맛은 물론 좋습니다.

이후, 몰디브로 가는 비행기를 탔고 공항 근처의 호텔에서 1박을 했지만 사진은 없네요. 밤에 도착해서 잠만 잤으니.. 그럼 다음에 몰디브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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